부동산 경매를 배우면 도움되는 3가지 이유(임대보증금)

부동산 경매를 잘 알고 있다면,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과 정보로 유리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집니다. 당장 부동산 경매로 집을 사지 않더라도 살면서 다양한 부분에서 경제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확신합니다. 부동산 경매지식을 배우고 싶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는다면 도움을 분명 받으실 거라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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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시세를 알아야 부동산 거래 시,

불리한 상황을 당하지 않습니다. 

 

 

부동산 경매 배우면 좋은 3가지 이유

 

목차

• 급매로 집을 매매할 때
• 안전하게 임대보증금을 지키고 싶을 때
• 부동산 시장이 혼란스러울 때

 

부동산경매 이미지

 

급매로 집을 매매할 때

부동산에서 얘기해 주는 급매 가격의 정확한 기준을 알 수 있습니까? 경매 가격과 비교한다면 급매 가격이 저렴한 지, 적합한 지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기준이 없으므로 시세보다 30% 할인된 가격이 급매가가 될 수도 있으며, 10억 원 가치가 있는 집이 2,000만 원만 저렴해도 급매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가 있답니다. 이럴 때, 구입하고 싶은 주택의 인근 경매 낙찰가을 확인해서 급매가격이 저렴한 건지 여부를 확인할 수도 있으며, 경매 낙찰가 추이를 보고 시세 하락 흐름을 읽어낸다면 매수 시기를 다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내 집 마련을 하고 싶다면 부동산 경매를 공부하여 주변 시세와 급매가를 제대로 분석하여 저렴한 가격에 만족스러운 내 집을 마련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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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임대보증금을 지키고 싶을 때

부동산 경매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부동산 경매 현장에서 임대보증금을 떼이고 집을 나가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 일도 있습니다. 살면서 이런 일이 생기지 않으면 좋지만,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야 불상사가 발생해도 의연하게 대처할 수가 있습니다.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지 않는 사람을 법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부동산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며, 부동산 경매에 대해서도 알아야 할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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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사례를 본다면,

직장인 A 씨는 시세 2억 원에 근저당 1억 5000만 원이 잡힌 아파트를 부동산 중개사에게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보증금 1000만 원에 월세 40만 원이라는 조건이었습니다. A 씨가 입주하고 아파트가 경매로 넘어가게 돼서 1억 8000만 원 정도에 낙찰되면, 근저당 1억 5000만 원 배당 후에도 약 3000만 원이 남게 됩니다. 이때 확정일자를 받고 배당요구를 요청했다면 보증금 1000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아파트 가격이 1억 8000만 원으로 하락해서 1억 5000만 원에 아파트가 낙찰되면 A 씨는 보증금을 받지 못한 채 낙찰자에게 집을 내주어야 합니다. 

 

보증금 1000만 원이란 돈도 잃고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됐을 때 누구의 탓을 할 수 있을까요? 

이런 일이 발생하더라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게 임대보증금은 가장 먼저 변제를 받을 수 있는 소액보증금 이하로 설정해야 안전이 보장됩니다. 일정 금액 이하의 소액 보증금으로 세를 사는 세입자에게 법적으로 정해진 배당순서와 상관없이 경매절차에서 최우선으로 일정금액을 돌려주는 법이 있습니다. 

 

해당 지역	소액임차인 기준 금액	우선 변제 금액
서울시	1억 5000만원 이하	최대 5000만원
과밀억제권역,용인,화성,김포,세종	1억 3000만원 이하	최대 4000만원
광역시, 광주시, 파주시, 안산시, 이천시, 평택시	7000만원 이하	최대 2300만원
그 밖의 지역	6000만원 이하	최대 2000만원

 

부동산 시장이 혼란스러울 때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좋고 상승기일 때는 어떤 아파트를 매매해도 가격은 다 상승합니다. 매수자는 더 많이 올라가는 아파트만 고르는 노력만 하면 됩니다. 이때는 부동산 경매에 많은 사람들이 활발한 참여가 이뤄지기 때문에 시세보다 저렴하고 적합한 주택을 노려보는 것은 어렵습니다. 

 

부동산 경매 낙찰가와 시세 차이가 별로 없다면, 적절한 타이밍에 급매로 좋은 입지의 주택을 매입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부동산 시장이 혼란스러울 때에는 이때와 다르게 부동산 경매를 통하여 원하는 주택을 저렴하게 매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부동산 가격이 내려가는 것을 미리 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승기보다 부동산 시장이 혼란스러울 때에 부동산 경매를 통하여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주택을 매입할 수 있으며, 집값이 내려가더라도 시세보다 저렴하게 샀기 때문에 손해도 안보며 다시 상승장이 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여유가 있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투자가 당신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투자입니다."